뜨거운 청춘, 화끈한 청년경찰

입력 2017.07.24 (18:39) 수정 2017.07.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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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개봉예정인 강하늘, 박서준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화끈한 쇼케이스를 열며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1일(금) 저녁,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는 ‘경찰대생의 조건’이라는 이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 상영과 함께 두 배우의 ‘입학신청서 토크’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박서준은 자신의 맡은 ‘기준’의 별명이 ‘상남자’라며 ‘의리 빼면 시체인 열정과 집념의 결정체’라고 소개했다.

강하늘은 ‘희열’을 ‘걸어다니는 교과서’라고 소개한 뒤 융통성이 없지만 ‘기준’이와 점점 닮아가며 콤비 케미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극중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강하늘은 “100점 만점에 101점”이라고 밝혔고 박서준은 “난 102점이다.”라고 응수하며 영화 속 콤비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서준, 강하늘의 최강 콤비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영화사 무비락/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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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청춘, 화끈한 청년경찰
    • 입력 2017-07-24 18:39:23
    • 수정2017-07-24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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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개봉예정인 강하늘, 박서준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화끈한 쇼케이스를 열며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1일(금) 저녁,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는 ‘경찰대생의 조건’이라는 이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혈기왕성한 청춘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 상영과 함께 두 배우의 ‘입학신청서 토크’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박서준은 자신의 맡은 ‘기준’의 별명이 ‘상남자’라며 ‘의리 빼면 시체인 열정과 집념의 결정체’라고 소개했다.

강하늘은 ‘희열’을 ‘걸어다니는 교과서’라고 소개한 뒤 융통성이 없지만 ‘기준’이와 점점 닮아가며 콤비 케미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극중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강하늘은 “100점 만점에 101점”이라고 밝혔고 박서준은 “난 102점이다.”라고 응수하며 영화 속 콤비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서준, 강하늘의 최강 콤비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영화사 무비락/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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