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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서 ‘장수하늘소’ 발견…종 복원 청신호
입력 2017.07.24 (19:17) 수정 2017.07.24 (19:4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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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가 산림 생물의 보고로 불리는 광릉숲에서 발견됐습니다.

멸종 위기종이기도 한 장수하늘소의 종 복원에 청신호가 켜졌단 분석입니다.

강나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유네스코가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한 광릉숲,

동식물 6천여 종이 서식하는 국내 산림 생물 종의 보곱니다.

최근 이곳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천연기념물 218호 장수 하늘솝니다.

갈색 겉날개와 기다란 더듬이, 딱정벌레 중 가장 크기가 커 장수로 불립니다.

곤충 가운데는 유일한 천연기념물입니다.

숲이 사라지며 개체 수가 급감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7년 가까이 걸리는 증식 기간을 1년 4개월로 단축하는 등의 복원 노력이 이어진 결과 4년 연속 광릉숲에서 발견됐습니다.

종 복원에 청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인터뷰> 임종옥(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 : "장수하늘소 암컷이 산란을 하게 된다고 하면 이번 기회에 우리 토종 장수하늘소를 대량사육할 수 있는 방면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생물학적 연구를 진행한 뒤 장수하늘소를 다시 숲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 광릉숲서 ‘장수하늘소’ 발견…종 복원 청신호
    • 입력 2017-07-24 19:18:30
    • 수정2017-07-24 19:49:28
    뉴스 7
<앵커 멘트>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가 산림 생물의 보고로 불리는 광릉숲에서 발견됐습니다.

멸종 위기종이기도 한 장수하늘소의 종 복원에 청신호가 켜졌단 분석입니다.

강나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유네스코가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한 광릉숲,

동식물 6천여 종이 서식하는 국내 산림 생물 종의 보곱니다.

최근 이곳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천연기념물 218호 장수 하늘솝니다.

갈색 겉날개와 기다란 더듬이, 딱정벌레 중 가장 크기가 커 장수로 불립니다.

곤충 가운데는 유일한 천연기념물입니다.

숲이 사라지며 개체 수가 급감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7년 가까이 걸리는 증식 기간을 1년 4개월로 단축하는 등의 복원 노력이 이어진 결과 4년 연속 광릉숲에서 발견됐습니다.

종 복원에 청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인터뷰> 임종옥(국립수목원 임업연구사) : "장수하늘소 암컷이 산란을 하게 된다고 하면 이번 기회에 우리 토종 장수하늘소를 대량사육할 수 있는 방면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생물학적 연구를 진행한 뒤 장수하늘소를 다시 숲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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