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 공식 출범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중단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 위원회가 공식출범했습니다. 공론화위는 90일 동안 활동하는데 공론화위 구성과 논의 절차를 살펴봅니다.

“증세안 본격 논의” vs “증세 시도 안돼”

정부와 여당이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대한 증세 외에 자본소득세 인상을 포함한 광범위한 세수 증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야3당은 여권의 증세 추진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인천·충청, 수해 복구에 안간힘

기습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인천에선 오락가락 빗속에서도 복구작업이 한창입니다. 일주일째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충청지역은 넘쳐나는 쓰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학 스캔들’에 빠진 아베…‘관여 안 했다’ 발뺌

사학재단의 이사장이 아베 총리의 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베 총리의 지지율이 연일 최저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급기야 아베 총리가 국회에 출석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부양의무제’ 폐지…사각지대 여전

부양의무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면서 수급대상자와 부양의무자 양쪽 모두가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이면, 이제 기초생활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각지대도 여전한 데 남은 과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