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평창 개막 200일 앞으로!…文 대통령과 함께 성공개최 다짐
입력 2017.07.24 (20:59) 수정 2017.07.24 (21:01)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대회 개막 200일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평창조직위는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문 대통령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이희범 조직위원장, 설훈(더불어민주당)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위 위원장,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200일 앞두고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 평창을 방문한 문 대통령에게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붐업은 물론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 준비된 평창 ▲ 다 함께 평창 ▲ 즐기는 평창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희범 위원장을 필두로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수, 정승환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의 대회 준비 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문 대통령의 평창올림픽 명예대사 위촉식이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찬우와 '피겨퀸 김연아로부터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대형 명함을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어 태블릿 PC에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하나 된 열정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한 뒤 유승민(IOC 선수위원),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최고경영자), 김연경(배구선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 사진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사진작가 조세현 씨가 담당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반드시 성공시킬 책무가 우리 정부에게도 있다"며 "지금까지는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맡겨두고 있었는데, 200일이 남은 지금부터는 중앙정부도 힘을 모아서 반드시 성공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실내 행사를 마친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알펜시아 리조트 광장으로 이동해 평창올림픽 개최연도인 숫자 '2018'을 사람들로 채우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하나 된 열정 평창 화이팅'이라는 구호로 대회 성공개최 의지를 강조했다. 퍼포먼스 영상은 드론으로 촬영돼 올림픽 홍보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즐기는 평창'을 맞아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강원도 음식 나누기 행사에 참가했다.

맛컬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설명 속에 참석자들은 감자전, 메밀전병, 곤드레차돌샐러드를 맛봤고, 평창 지역 할머니들은 직접 문 대통령과 김연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정겨운 모습도 연출했다.
  • 평창 개막 200일 앞으로!…文 대통령과 함께 성공개최 다짐
    • 입력 2017-07-24 20:59:43
    • 수정2017-07-24 21:01:47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대회 개막 200일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평창조직위는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문 대통령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지사, 이희범 조직위원장, 설훈(더불어민주당)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위 위원장,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200일 앞두고 대통령 당선 이후 처음 평창을 방문한 문 대통령에게 대회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붐업은 물론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 준비된 평창 ▲ 다 함께 평창 ▲ 즐기는 평창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희범 위원장을 필두로 심석희 쇼트트랙 대표선수, 정승환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의 대회 준비 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문 대통령의 평창올림픽 명예대사 위촉식이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찬우와 '피겨퀸 김연아로부터 홍보대사 직함이 찍힌 대형 명함을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어 태블릿 PC에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하나 된 열정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한 뒤 유승민(IOC 선수위원),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최고경영자), 김연경(배구선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 사진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사진작가 조세현 씨가 담당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반드시 성공시킬 책무가 우리 정부에게도 있다"며 "지금까지는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에 맡겨두고 있었는데, 200일이 남은 지금부터는 중앙정부도 힘을 모아서 반드시 성공해내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실내 행사를 마친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알펜시아 리조트 광장으로 이동해 평창올림픽 개최연도인 숫자 '2018'을 사람들로 채우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하나 된 열정 평창 화이팅'이라는 구호로 대회 성공개최 의지를 강조했다. 퍼포먼스 영상은 드론으로 촬영돼 올림픽 홍보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즐기는 평창'을 맞아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강원도 음식 나누기 행사에 참가했다.

맛컬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설명 속에 참석자들은 감자전, 메밀전병, 곤드레차돌샐러드를 맛봤고, 평창 지역 할머니들은 직접 문 대통령과 김연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정겨운 모습도 연출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