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두 번째 전국법관대표회의…‘사법부 내홍 분수령’ 외

입력 2017.07.24 (21:44) 수정 2017.07.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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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늘(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등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추가 조사 등을 포함한 각종 안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4일) 회의에서는 추가 조사에 반대한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입장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인신매매 참사…고온 트레일러 갇혀 9명 사망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트레일러에서 시신 8구와 부상자 30명이 발견됐습니다.

부상자 1명도 숨졌는데 경찰은 이들이 냉방 장치가 고장 난 트레일러에 갇혀 있었다며 불법 이민자 인신매매 조직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광릉숲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서식처 확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광릉숲에서 국내 곤충 가운데 유일한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암컷 1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 암컷의 생물학적 특성을 연구한 뒤 다시 숲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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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24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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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늘(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등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추가 조사 등을 포함한 각종 안건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4일) 회의에서는 추가 조사에 반대한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입장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美 인신매매 참사…고온 트레일러 갇혀 9명 사망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트레일러에서 시신 8구와 부상자 30명이 발견됐습니다.

부상자 1명도 숨졌는데 경찰은 이들이 냉방 장치가 고장 난 트레일러에 갇혀 있었다며 불법 이민자 인신매매 조직이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광릉숲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서식처 확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광릉숲에서 국내 곤충 가운데 유일한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 암컷 1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장수하늘소 암컷의 생물학적 특성을 연구한 뒤 다시 숲으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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