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전기톱 난동으로 5명 부상…경찰 “테러와 무관”
입력 2017.07.24 (23:44)
수정 2017.07.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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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한 남성이 전기톱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5명이 부상했다고 ATS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 시각)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의 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난입해 직원 두 명을 전기톱으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신고 직후 구급차와 헬리콥터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상점을 폐쇄한 뒤 보행자들을 대피시켰다.
신디 비어 샤프하우젠 경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다섯 명이 다쳤다. 두 명은 중상을 입었고 세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스위스 번호판이 붙은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지 언론에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추적하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의 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난입해 직원 두 명을 전기톱으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신고 직후 구급차와 헬리콥터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상점을 폐쇄한 뒤 보행자들을 대피시켰다.
신디 비어 샤프하우젠 경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다섯 명이 다쳤다. 두 명은 중상을 입었고 세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스위스 번호판이 붙은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지 언론에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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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에서 전기톱 난동으로 5명 부상…경찰 “테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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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4 23:44:24
- 수정2017-07-25 00:42:57
스위스에서 한 남성이 전기톱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5명이 부상했다고 ATS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24일(현지 시각)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의 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난입해 직원 두 명을 전기톱으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신고 직후 구급차와 헬리콥터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상점을 폐쇄한 뒤 보행자들을 대피시켰다.
신디 비어 샤프하우젠 경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다섯 명이 다쳤다. 두 명은 중상을 입었고 세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스위스 번호판이 붙은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지 언론에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추적하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의 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신원미상의 용의자가 난입해 직원 두 명을 전기톱으로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신고 직후 구급차와 헬리콥터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상점을 폐쇄한 뒤 보행자들을 대피시켰다.
신디 비어 샤프하우젠 경찰 대변인은 "현재까지 다섯 명이 다쳤다. 두 명은 중상을 입었고 세 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스위스 번호판이 붙은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지 언론에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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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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