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불…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17.07.25 (06:20)
수정 2017.07.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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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남 창원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건물 입구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남 창원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짜리 건물에 있던 11명이 옥상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기기 등 유흥주점 내부가 불 타 소방서 추산 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깜깜한 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전복 돼 있습니다.
119 대원들이 안에 있던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일원터널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41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의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세대 주택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7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주방 김치냉장고 뒷편에서 전기 문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경남 창원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건물 입구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남 창원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짜리 건물에 있던 11명이 옥상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기기 등 유흥주점 내부가 불 타 소방서 추산 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깜깜한 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전복 돼 있습니다.
119 대원들이 안에 있던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일원터널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41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의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세대 주택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7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주방 김치냉장고 뒷편에서 전기 문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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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주점서 불…주민 10여 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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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06:24:49
- 수정2017-07-25 10:03:20
<앵커 멘트>
경남 창원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1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화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건물 입구에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남 창원의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층짜리 건물에 있던 11명이 옥상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기기 등 유흥주점 내부가 불 타 소방서 추산 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깜깜한 도로에 승용차 한 대가 전복 돼 있습니다.
119 대원들이 안에 있던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구조합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일원터널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41살 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의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세대 주택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새어나옵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7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주방 김치냉장고 뒷편에서 전기 문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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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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