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갑자기 사라진 여학생…어디로?
입력 2017.07.25 (06:45)
수정 2017.07.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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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발목까지 차오른 네팔의 한 도로, 조심조심 길을 건너던 여학생이 돌연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알고 보니 뚜껑이 열려있던 배수관으로 풍덩 빠진 건데요.
주변 사람들이 달려오지만 보이는 건 소용돌이뿐입니다.
그런데 이때 길 건너에서 불쑥 떠오른 여학생!
이를 놓치지 않은 한 행인이 물살에 떠내려가던 그녀를 가까스로 붙잡습니다.
배수관 설치작업을 하면서 폭우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데, 이렇게 구조된 순간을 보니 그야말로 기적이나 다름없네요.
알고 보니 뚜껑이 열려있던 배수관으로 풍덩 빠진 건데요.
주변 사람들이 달려오지만 보이는 건 소용돌이뿐입니다.
그런데 이때 길 건너에서 불쑥 떠오른 여학생!
이를 놓치지 않은 한 행인이 물살에 떠내려가던 그녀를 가까스로 붙잡습니다.
배수관 설치작업을 하면서 폭우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데, 이렇게 구조된 순간을 보니 그야말로 기적이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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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갑자기 사라진 여학생…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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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06:47:31
- 수정2017-07-25 06:55:38
물이 발목까지 차오른 네팔의 한 도로, 조심조심 길을 건너던 여학생이 돌연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알고 보니 뚜껑이 열려있던 배수관으로 풍덩 빠진 건데요.
주변 사람들이 달려오지만 보이는 건 소용돌이뿐입니다.
그런데 이때 길 건너에서 불쑥 떠오른 여학생!
이를 놓치지 않은 한 행인이 물살에 떠내려가던 그녀를 가까스로 붙잡습니다.
배수관 설치작업을 하면서 폭우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데, 이렇게 구조된 순간을 보니 그야말로 기적이나 다름없네요.
알고 보니 뚜껑이 열려있던 배수관으로 풍덩 빠진 건데요.
주변 사람들이 달려오지만 보이는 건 소용돌이뿐입니다.
그런데 이때 길 건너에서 불쑥 떠오른 여학생!
이를 놓치지 않은 한 행인이 물살에 떠내려가던 그녀를 가까스로 붙잡습니다.
배수관 설치작업을 하면서 폭우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데, 이렇게 구조된 순간을 보니 그야말로 기적이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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