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공항경찰대 의경 시신서 구타 흔적”
입력 2017.07.25 (17:13)
수정 2017.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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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부대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공항경찰대 의경의 시신에서 구타 흔적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한 박 모 일경의 검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선명한 구타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왼쪽 넓적다리와 오른쪽 종아리에 각각 멍 자국이 있습니다.
김대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상처는 일자 형태의 긴 모양으로 둔력, 특히 구타에 의한 흔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한 박 모 일경의 검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선명한 구타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왼쪽 넓적다리와 오른쪽 종아리에 각각 멍 자국이 있습니다.
김대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상처는 일자 형태의 긴 모양으로 둔력, 특히 구타에 의한 흔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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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권센터 “공항경찰대 의경 시신서 구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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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17:15:04
- 수정2017-07-25 17:29:43
![](/data/news/2017/07/25/3522017_130.jpg)
지난 5월 부대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공항경찰대 의경의 시신에서 구타 흔적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한 박 모 일경의 검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선명한 구타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왼쪽 넓적다리와 오른쪽 종아리에 각각 멍 자국이 있습니다.
김대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상처는 일자 형태의 긴 모양으로 둔력, 특히 구타에 의한 흔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한 박 모 일경의 검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선명한 구타 흔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왼쪽 넓적다리와 오른쪽 종아리에 각각 멍 자국이 있습니다.
김대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상처는 일자 형태의 긴 모양으로 둔력, 특히 구타에 의한 흔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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