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이니치, 韓 원전 사고 대비 대마도 등에 장비 설치

입력 2017.07.25 (17:18) 수정 2017.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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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한국과 타이완 등에서 원전사고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두 나라에서 가까운 지역에 방사선 감지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국에서 가까운 대마도와 타이완에 근접한 곳에 방사선 측정장치를 설치해 내년 1분기 안에 운용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한국과 타이완에서 원전사고가 날 경우 일본에 방사성 물질이 날아올 우려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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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마이니치, 韓 원전 사고 대비 대마도 등에 장비 설치
    • 입력 2017-07-25 17:20:23
    • 수정2017-07-25 17: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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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한국과 타이완 등에서 원전사고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두 나라에서 가까운 지역에 방사선 감지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국에서 가까운 대마도와 타이완에 근접한 곳에 방사선 측정장치를 설치해 내년 1분기 안에 운용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한국과 타이완에서 원전사고가 날 경우 일본에 방사성 물질이 날아올 우려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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