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만취 운전 10대…여동생 사망에도 SNS 생중계
입력 2017.07.25 (20:32)
수정 2017.07.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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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음악 소리와 함께 한 여성이 운전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비명과 함께 화면이 뒤엉킵니다.
SNS에 운전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운전자는 18살의 압둘리아 산체스로 성인식 행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동생은 사망했고 친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압둘리아는 중계를 멈추지 않습니다.
<녹취> 압둘리아 산체스 : "동생을 죽였어요.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생겼네요. 어쩔 수 없죠."
경찰은 압둘리아를 음주 운전과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잠시 뒤, 비명과 함께 화면이 뒤엉킵니다.
SNS에 운전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운전자는 18살의 압둘리아 산체스로 성인식 행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동생은 사망했고 친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압둘리아는 중계를 멈추지 않습니다.
<녹취> 압둘리아 산체스 : "동생을 죽였어요.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생겼네요. 어쩔 수 없죠."
경찰은 압둘리아를 음주 운전과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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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만취 운전 10대…여동생 사망에도 SNS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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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20:32:30
- 수정2017-07-25 20:44:29
커다란 음악 소리와 함께 한 여성이 운전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비명과 함께 화면이 뒤엉킵니다.
SNS에 운전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운전자는 18살의 압둘리아 산체스로 성인식 행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동생은 사망했고 친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압둘리아는 중계를 멈추지 않습니다.
<녹취> 압둘리아 산체스 : "동생을 죽였어요.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생겼네요. 어쩔 수 없죠."
경찰은 압둘리아를 음주 운전과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잠시 뒤, 비명과 함께 화면이 뒤엉킵니다.
SNS에 운전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운전자는 18살의 압둘리아 산체스로 성인식 행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동생은 사망했고 친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압둘리아는 중계를 멈추지 않습니다.
<녹취> 압둘리아 산체스 : "동생을 죽였어요.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생겼네요. 어쩔 수 없죠."
경찰은 압둘리아를 음주 운전과 과실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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