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50대, 고양이에 물린 뒤 야생진드기병 감염 사망
입력 2017.07.25 (20:34)
수정 2017.07.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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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의 한 50대 여성이 보통 야생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려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에겐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없고, 단지 고양이에게만 손을 물린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먼저 SFTS에 걸린 고양이가 이 여성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유류를 매개로 사람에게 SFTS가 전파된 것은 세계적으로 첫 사롑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드문 일이지만 만일을 위해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나 개는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에겐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없고, 단지 고양이에게만 손을 물린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먼저 SFTS에 걸린 고양이가 이 여성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유류를 매개로 사람에게 SFTS가 전파된 것은 세계적으로 첫 사롑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드문 일이지만 만일을 위해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나 개는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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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50대, 고양이에 물린 뒤 야생진드기병 감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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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5 20:35:51
- 수정2017-07-25 20:55:18
지난해 일본의 한 50대 여성이 보통 야생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려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에겐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없고, 단지 고양이에게만 손을 물린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먼저 SFTS에 걸린 고양이가 이 여성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유류를 매개로 사람에게 SFTS가 전파된 것은 세계적으로 첫 사롑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드문 일이지만 만일을 위해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나 개는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에겐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없고, 단지 고양이에게만 손을 물린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일본 국립감염증 연구소는 먼저 SFTS에 걸린 고양이가 이 여성을 감염시킨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유류를 매개로 사람에게 SFTS가 전파된 것은 세계적으로 첫 사롑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드문 일이지만 만일을 위해 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나 개는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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