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공관병 폭언·폭행 사단장 보직해임
입력 2017.07.26 (11:22)
수정 2017.07.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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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과 운전병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단장이 보직해임됐다.
육군은 26일(오늘) "지난 6월 말 언론매체에 보도된 모 사단장의 폭언과 폭행 등 병영 부조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 결과 내용 중 일부가 사실로 확인돼 해당 사단장을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해당 사단장에 대한 보직해임 직후 별도의 징계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단장은 공관병의 뺨을 때리거나 자신의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자료 조사 등 부당한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군은 장병들의 인권과 군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고 강력하게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26일(오늘) "지난 6월 말 언론매체에 보도된 모 사단장의 폭언과 폭행 등 병영 부조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 결과 내용 중 일부가 사실로 확인돼 해당 사단장을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해당 사단장에 대한 보직해임 직후 별도의 징계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단장은 공관병의 뺨을 때리거나 자신의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자료 조사 등 부당한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군은 장병들의 인권과 군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고 강력하게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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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공관병 폭언·폭행 사단장 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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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6 11:22:20
- 수정2017-07-26 11:28:23
공관병과 운전병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단장이 보직해임됐다.
육군은 26일(오늘) "지난 6월 말 언론매체에 보도된 모 사단장의 폭언과 폭행 등 병영 부조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 결과 내용 중 일부가 사실로 확인돼 해당 사단장을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해당 사단장에 대한 보직해임 직후 별도의 징계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단장은 공관병의 뺨을 때리거나 자신의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자료 조사 등 부당한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군은 장병들의 인권과 군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고 강력하게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26일(오늘) "지난 6월 말 언론매체에 보도된 모 사단장의 폭언과 폭행 등 병영 부조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 결과 내용 중 일부가 사실로 확인돼 해당 사단장을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해당 사단장에 대한 보직해임 직후 별도의 징계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단장은 공관병의 뺨을 때리거나 자신의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를 위한 자료 조사 등 부당한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군은 장병들의 인권과 군 기강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고 강력하게 처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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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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