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신고리 5·6호기 중단’ 관련 특강 개최

입력 2017.07.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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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신고리 5·6호기 중단과 관련해 특강을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특강에는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해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며 당 내에 '문재인 정부의 졸속 원전정책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 특위'를 설치했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대해 "제왕적 조치가 낳은 반민주적 정치 도구"라며 비판했다.

26일(어제)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상대로 원전 중단 공론화에 대한 위법성 논란과 전기료 인상 가능성 등을 강하게 제기하는 등 원전 중단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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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신고리 5·6호기 중단’ 관련 특강 개최
    • 입력 2017-07-27 01:05:19
    정치
자유한국당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신고리 5·6호기 중단과 관련해 특강을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특강에는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해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며 당 내에 '문재인 정부의 졸속 원전정책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 특위'를 설치했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에 대해 "제왕적 조치가 낳은 반민주적 정치 도구"라며 비판했다.

26일(어제)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상대로 원전 중단 공론화에 대한 위법성 논란과 전기료 인상 가능성 등을 강하게 제기하는 등 원전 중단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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