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판다 위해 이 한 몸 바치리…”

입력 2017.07.27 (08:24) 수정 2017.07.27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중국 워룽에 있는 판다 보호 센터로 가보시죠.

참 사이좋게 놀고 있네요.

그런데 판다 무리 중 유독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다른 판다들보다 월등히 크고 털도 유난히 하얗죠.

바로 판다로 변장한 사육사입니다.

야생으로 돌아갈 아기 판다들이 어른 판다들 사이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게 훈련시키려고 이런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판다 배설물까지 발랐다고 합니다.

사육사의 열정을 생각해 이 장난꾸러기 아기 판다들, 야생에서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판다 위해 이 한 몸 바치리…”
    • 입력 2017-07-27 08:27:27
    • 수정2017-07-27 08:44:53
    아침뉴스타임
이번엔 중국 워룽에 있는 판다 보호 센터로 가보시죠.

참 사이좋게 놀고 있네요.

그런데 판다 무리 중 유독 한 마리가 눈에 띕니다.

다른 판다들보다 월등히 크고 털도 유난히 하얗죠.

바로 판다로 변장한 사육사입니다.

야생으로 돌아갈 아기 판다들이 어른 판다들 사이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게 훈련시키려고 이런 아이디어를 낸 건데요.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판다 배설물까지 발랐다고 합니다.

사육사의 열정을 생각해 이 장난꾸러기 아기 판다들, 야생에서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