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계속…밤 서울 경기 영서부터 장맛비

입력 2017.07.27 (10:26) 수정 2017.07.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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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32도, 대구 33도 폭염경보 내려진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서울, 경기,강원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중부와 경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주로 내일 출근시간대 시간당 30mm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주말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9호 태풍 네삿이 필리핀 동북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입니다.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향하겠습니다.

낮에는 33도 이상 치솟는 곳이 많겠고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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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계속…밤 서울 경기 영서부터 장맛비
    • 입력 2017-07-27 10:26:18
    • 수정2017-07-27 1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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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32도, 대구 33도 폭염경보 내려진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서울, 경기,강원 영서 지역을 시작으로 내일은 중부와 경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주로 내일 출근시간대 시간당 30mm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주말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9호 태풍 네삿이 필리핀 동북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입니다.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향하겠습니다.

낮에는 33도 이상 치솟는 곳이 많겠고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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