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시민들이 불볕더위에 쓰러진 경찰관 구조 중국 허난성
입력 2017.07.27 (10:58)
수정 2017.07.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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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사거리 한복판에서 교통경찰이 더위를 견디다 못해 어지럼증을 느낀 듯 휘청입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사거리 한복판에서 결국, 쓰러져버린 경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행인들부터 오토바이와 자전거 탑승자들까지 9명 정도 되는 시민이 힘을 합쳐 경찰관을 들어 옮겼습니다.
에워싸고 구경한다'는 웨이관 현상이 중국 내 사회적 병폐로 지적됐는데 이번만큼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습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사거리 한복판에서 결국, 쓰러져버린 경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행인들부터 오토바이와 자전거 탑승자들까지 9명 정도 되는 시민이 힘을 합쳐 경찰관을 들어 옮겼습니다.
에워싸고 구경한다'는 웨이관 현상이 중국 내 사회적 병폐로 지적됐는데 이번만큼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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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시민들이 불볕더위에 쓰러진 경찰관 구조 중국 허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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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7 10:59:54
- 수정2017-07-27 11:13:26
중국의 사거리 한복판에서 교통경찰이 더위를 견디다 못해 어지럼증을 느낀 듯 휘청입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사거리 한복판에서 결국, 쓰러져버린 경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행인들부터 오토바이와 자전거 탑승자들까지 9명 정도 되는 시민이 힘을 합쳐 경찰관을 들어 옮겼습니다.
에워싸고 구경한다'는 웨이관 현상이 중국 내 사회적 병폐로 지적됐는데 이번만큼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습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사거리 한복판에서 결국, 쓰러져버린 경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행인들부터 오토바이와 자전거 탑승자들까지 9명 정도 되는 시민이 힘을 합쳐 경찰관을 들어 옮겼습니다.
에워싸고 구경한다'는 웨이관 현상이 중국 내 사회적 병폐로 지적됐는데 이번만큼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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