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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기업인 간담회…“격의 없는 대화”
입력 2017.07.27 (12:02) 수정 2017.07.27 (12:3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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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가 오늘과 내일 두 차례 청와대에서 진행됩니다.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상생, 증세 등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놓고 진솔한 대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오늘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회동을 시작합니다.

노타이 차림에, 소상공인이 만든 수제 맥주를 기울이는 호프 미팅에 이어 상춘재로 이동해 만찬을 겸한 토론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호프 타임과 만찬 간담회 모두 과거의 형식적인 방식을 탈피한 격의 없는 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취> 홍장표(청와대 경제수석) : "시나리오가 없습니다. 발표 자료도 없습니다. 발표 순서나 시간 제한도 사실상 없는 이른바 격식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회동 시간도 당초 예정된 한 시간 15분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등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이 주요 의제지만 기업측에서는 증세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놓고 고충 등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15개 기업을 이틀로 나눠 초청한 것도 재계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자리가 되게끔 하려는 문 대통령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회동 첫날인 오늘은 정의선 현대차 그룹 부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한 대기업과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하며 내일은 최태원 SK 회장 등 7개 대기업 대표들이 초청됐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文 대통령·기업인 간담회…“격의 없는 대화”
    • 입력 2017-07-27 12:03:32
    • 수정2017-07-27 12:32:59
    뉴스 12
<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가 오늘과 내일 두 차례 청와대에서 진행됩니다.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 상생, 증세 등 새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놓고 진솔한 대화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오늘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뜰에서 회동을 시작합니다.

노타이 차림에, 소상공인이 만든 수제 맥주를 기울이는 호프 미팅에 이어 상춘재로 이동해 만찬을 겸한 토론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호프 타임과 만찬 간담회 모두 과거의 형식적인 방식을 탈피한 격의 없는 대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취> 홍장표(청와대 경제수석) : "시나리오가 없습니다. 발표 자료도 없습니다. 발표 순서나 시간 제한도 사실상 없는 이른바 격식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때문에 회동 시간도 당초 예정된 한 시간 15분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등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이 주요 의제지만 기업측에서는 증세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놓고 고충 등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15개 기업을 이틀로 나눠 초청한 것도 재계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자리가 되게끔 하려는 문 대통령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회동 첫날인 오늘은 정의선 현대차 그룹 부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한 대기업과 함영준 오뚜기 회장 등 8개 기업 대표가 참석하며 내일은 최태원 SK 회장 등 7개 대기업 대표들이 초청됐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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