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 지정

입력 2017.07.27 (12:04) 수정 2017.07.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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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등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해당 지역의 재난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인근의 읍·면·동 단위에서 오히려 심한 피해를 당한 지역도 있는데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지정하게 돼 있다며 제도 재검토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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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 지정
    • 입력 2017-07-27 12:04:39
    • 수정2017-07-27 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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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등 3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해당 지역의 재난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인근의 읍·면·동 단위에서 오히려 심한 피해를 당한 지역도 있는데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지정하게 돼 있다며 제도 재검토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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