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몽헌 금강산 추모식 요청에 “이번엔 어렵다”

입력 2017.07.27 (12:12) 수정 2017.07.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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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14기 추모식에 맞춰 현대 아산 측이 금강산에서 추모식을 개최하려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현대아산은 북한이 오늘 추모식을 금강산에서 개최하도록 협조해 달라는 현대아산의 요청에 대해 "이번에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측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가 팩스를 통해 입장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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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정몽헌 금강산 추모식 요청에 “이번엔 어렵다”
    • 입력 2017-07-27 12:12:50
    • 수정2017-07-27 1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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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 고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의 14기 추모식에 맞춰 현대 아산 측이 금강산에서 추모식을 개최하려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현대아산은 북한이 오늘 추모식을 금강산에서 개최하도록 협조해 달라는 현대아산의 요청에 대해 "이번에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측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가 팩스를 통해 입장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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