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1심 선고

입력 2017.07.27 (12:18) 수정 2017.07.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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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에게 불이익을 주었다는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 오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7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박영수 특검은 김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 전 장관에게는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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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1심 선고
    • 입력 2017-07-27 12:19:54
    • 수정2017-07-27 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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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에게 불이익을 주었다는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 오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7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박영수 특검은 김 전 실장에게 징역 7년, 조 전 장관에게는 징역 6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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