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항공기 ‘조류 충돌’ 116종…‘종다리’가 1위”
입력 2017.07.27 (12:40)
수정 2017.07.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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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새는 '종다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11개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한 새들을 분석한 결과, '조류 충돌'을 일으키는 새는 모두 116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종다리가 10.8%로 가장 많았고 멧비둘기와 제비, 황조롱이 순이었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11개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한 새들을 분석한 결과, '조류 충돌'을 일으키는 새는 모두 116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종다리가 10.8%로 가장 많았고 멧비둘기와 제비, 황조롱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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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항공기 ‘조류 충돌’ 116종…‘종다리’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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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7 12:40:46
- 수정2017-07-27 12:50:00
국내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사고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새는 '종다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11개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한 새들을 분석한 결과, '조류 충돌'을 일으키는 새는 모두 116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종다리가 10.8%로 가장 많았고 멧비둘기와 제비, 황조롱이 순이었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11개 공항에서 항공기와 충돌한 새들을 분석한 결과, '조류 충돌'을 일으키는 새는 모두 116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종다리가 10.8%로 가장 많았고 멧비둘기와 제비, 황조롱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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