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밤부터는 중부 장맛비

입력 2017.07.27 (12:56) 수정 2017.07.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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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중부 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우산 챙기셨나요?

서울 하늘에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많게는 12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새벽사이에는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지역까지 비가 확대되면서 충청 북부 20에서 60mm 그 밖의 지역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폭염이 계속 기승을 부립니다.

특히,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으로도 폭염 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 32도, 대전과 대구 33도, 광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폭염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바닷물의 높이 자체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비가 오면서 기온이 잠시나마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쯤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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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에 밤부터는 중부 장맛비
    • 입력 2017-07-27 13:00:26
    • 수정2017-07-27 13:04:26
    뉴스 12
오늘 밤부터 중부 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우산 챙기셨나요?

서울 하늘에 보시는 것처럼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밤부터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많게는 12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새벽사이에는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지역까지 비가 확대되면서 충청 북부 20에서 60mm 그 밖의 지역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폭염이 계속 기승을 부립니다.

특히,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으로도 폭염 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 32도, 대전과 대구 33도, 광주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폭염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바닷물의 높이 자체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내일 비가 오면서 기온이 잠시나마 내려가겠습니다.

토요일쯤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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