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중부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120mm

입력 2017.07.27 (1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지역까지 확대된 뒤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충청 북부는 20에서 60, 충청 남부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지역은 5에서 40mm입니다.

기상청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여서 서해안 지역은 만조 시간대 빗물이 역류할 수 있는 만큼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광주 33도, 서울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부터 중부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120mm
    • 입력 2017-07-27 13:48:53
    사회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 그 밖의 중부 지방과 경북 지역까지 확대된 뒤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30에서 최고 120mm 이상, 충청 북부는 20에서 60, 충청 남부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지역은 5에서 40mm입니다.

기상청은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여서 서해안 지역은 만조 시간대 빗물이 역류할 수 있는 만큼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광주 33도, 서울 2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