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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분리선출’ 확정
입력 2017.07.27 (14:25) 수정 2017.07.27 (14:29) 정치
국민의당은 27일(오늘) '8·2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손 대변인은 "당대표 권한 강화를 위해 현재 11명으로 규정된 최고위원회 규모는 7명으로 줄이고, 최고위원회 선거는 당대표와 분리해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선출직 최고위원은 2명이다. 전체 일반당원의 투표로 뽑는 여성위원장과 청년위원장도 각각 최고위원을 맡기로 했다.

당대표, 원내대표, 선출 최고위원 2명, 여성·청년위원장에 더해 당대표가 최고위 의결을 통해 지명하는 1명까지 총 7명이 최고위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

정책위의장의 경우 당대표 권한강화를 위해 당대표가 직접 지명하는 것으로 하되, 현행 정책위의장은 재신임 절차를 거쳐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손 대변인은 또한 "기존의 윤리위원회의 명칭을 당기윤리심판원으로 바꾸고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심판원장은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고 위원은 당기윤리심판원장이 최고위원들과의 협의 를 거쳐 임명한다. 심판원은 원장 포함 9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중 과반은 외부인사로 임명하도록 규정했다.

한편 손 대변인은 "당 내외의 사정을 고려해 전당대회를 간소하게 치를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분리선출’ 확정
    • 입력 2017-07-27 14:25:05
    • 수정2017-07-27 14:29:57
    정치
국민의당은 27일(오늘) '8·2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선출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손 대변인은 "당대표 권한 강화를 위해 현재 11명으로 규정된 최고위원회 규모는 7명으로 줄이고, 최고위원회 선거는 당대표와 분리해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선출직 최고위원은 2명이다. 전체 일반당원의 투표로 뽑는 여성위원장과 청년위원장도 각각 최고위원을 맡기로 했다.

당대표, 원내대표, 선출 최고위원 2명, 여성·청년위원장에 더해 당대표가 최고위 의결을 통해 지명하는 1명까지 총 7명이 최고위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다.

정책위의장의 경우 당대표 권한강화를 위해 당대표가 직접 지명하는 것으로 하되, 현행 정책위의장은 재신임 절차를 거쳐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손 대변인은 또한 "기존의 윤리위원회의 명칭을 당기윤리심판원으로 바꾸고 독립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심판원장은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고 위원은 당기윤리심판원장이 최고위원들과의 협의 를 거쳐 임명한다. 심판원은 원장 포함 9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중 과반은 외부인사로 임명하도록 규정했다.

한편 손 대변인은 "당 내외의 사정을 고려해 전당대회를 간소하게 치를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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