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4차 산업혁명 기업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100억 지원

입력 2017.07.27 (15:11) 수정 2017.07.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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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경에서 확보한 100억원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기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경예산 100억원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을 150곳에서 300곳으로 확대하고 기업 수요 등을 고려해 4차 산업혁명 3대 전략분야·6대 세부 전략분야를 설정, 지원 프로그램을 특화해 지원한다.

3∼7년차 창업성장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도우려는 취지다. 특히 기술 융·복합을 시켜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를 준비하는 기업에 별도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차 산업혁명 기술창업기업은 최대 2년간, 최대 1억4천만원까지 사업모델(BM) 혁신·아이템 보강 등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R&D) 연계지원, 주관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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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4차 산업혁명 기업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100억 지원
    • 입력 2017-07-27 15:11:49
    • 수정2017-07-27 15:12:49
    경제
정부가 추경에서 확보한 100억원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기업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경예산 100억원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하반기 지원 대상을 150곳에서 300곳으로 확대하고 기업 수요 등을 고려해 4차 산업혁명 3대 전략분야·6대 세부 전략분야를 설정, 지원 프로그램을 특화해 지원한다.

3∼7년차 창업성장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도우려는 취지다. 특히 기술 융·복합을 시켜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를 준비하는 기업에 별도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4차 산업혁명 기술창업기업은 최대 2년간, 최대 1억4천만원까지 사업모델(BM) 혁신·아이템 보강 등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R&D) 연계지원, 주관기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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