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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제성장률 0.6%로 ‘뚝’…소비는 개선
입력 2017.07.27 (18:04) 수정 2017.07.27 (18:28) 통합뉴스룸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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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0.6%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이 감소했지만 민간 소비는 예상한 것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0.6%입니다.

1.1% 성장률을 기록했던 1분기에 비해선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성장이 두드러지게 높았을 뿐 경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민간소비의 반등입니다.

내구재 소비가 늘어나면서 1분기보다 0.9% 증가해 2015년 4분기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녹취> 정규일(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 "소비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내구재의 소비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민간소비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초호황 효과에 힘입어 1분기보다 5.1% 증가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자동차 등 운송장비와 석유화학제품 등이 줄어 3% 감소했습니다.

수입 역시 1% 줄었습니다.

2분기 성장의 중심이 수출이 아닌 내수 때문이라는 평가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물량 기준으로는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3분기와 4분기 각각 0.8%의 성장세를 이어가면 정부가 전망한 연간 성장률 3%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2분기 경제성장률 0.6%로 ‘뚝’…소비는 개선
    • 입력 2017-07-27 18:06:15
    • 수정2017-07-27 18:28:15
    통합뉴스룸ET
<앵커 멘트>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0.6%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이 감소했지만 민간 소비는 예상한 것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0.6%입니다.

1.1% 성장률을 기록했던 1분기에 비해선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성장이 두드러지게 높았을 뿐 경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민간소비의 반등입니다.

내구재 소비가 늘어나면서 1분기보다 0.9% 증가해 2015년 4분기 이후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녹취> 정규일(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 "소비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내구재의 소비가 호조를 보이면서 전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민간소비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초호황 효과에 힘입어 1분기보다 5.1% 증가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자동차 등 운송장비와 석유화학제품 등이 줄어 3% 감소했습니다.

수입 역시 1% 줄었습니다.

2분기 성장의 중심이 수출이 아닌 내수 때문이라는 평가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물량 기준으로는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3분기와 4분기 각각 0.8%의 성장세를 이어가면 정부가 전망한 연간 성장률 3%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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