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외

입력 2017.07.27 (21:45) 수정 2017.07.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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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일가의 은닉 재산을 몰수해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 여야 의원 130명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행위자 소유 재산의 국가 귀속 특별법'을 발의 제출했습니다.

첫 검찰 고위직 인사…‘검사장 5명 축소’

법무부가 오늘(27일) 검사장급 자리 5개를 줄이고, 36명을 승진·전보하는 고강도 인적쇄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27일) 인사로 정부부처 차관급 이상의 대우를 받는 검사장급 검사는 지난 정권의 49명에서 4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중주차 시비’…골프채로 차량 유리 파손

인천 계양경찰서는 이중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 주민의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중주차된 차량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 부탁했지만 '멀리 있으니 직접 밀어서 빼라'는 말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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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외
    • 입력 2017-07-27 21:46:19
    • 수정2017-07-27 2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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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일가의 은닉 재산을 몰수해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 여야 의원 130명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행위자 소유 재산의 국가 귀속 특별법'을 발의 제출했습니다.

첫 검찰 고위직 인사…‘검사장 5명 축소’

법무부가 오늘(27일) 검사장급 자리 5개를 줄이고, 36명을 승진·전보하는 고강도 인적쇄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27일) 인사로 정부부처 차관급 이상의 대우를 받는 검사장급 검사는 지난 정권의 49명에서 44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중주차 시비’…골프채로 차량 유리 파손

인천 계양경찰서는 이중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 주민의 차량을 골프채로 파손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이중주차된 차량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빼달라고 부탁했지만 '멀리 있으니 직접 밀어서 빼라'는 말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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