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중부 국지성 호우…남부는 폭염 계속

입력 2017.07.27 (21:58) 수정 2017.07.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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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다시 폭우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중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중부 곳곳에 30에서 80, 많게는 120mm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도 양이지만 문제는 이 많은 비가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에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남부 지방은 낮 동안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강원도도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반면 영남은 한낮에 대구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경북 북부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오겠고 중부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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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중부 국지성 호우…남부는 폭염 계속
    • 입력 2017-07-27 21:59:51
    • 수정2017-07-27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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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다시 폭우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중부 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중부 곳곳에 30에서 80, 많게는 120mm가 넘는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도 양이지만 문제는 이 많은 비가 짧은 시간 동안 한꺼번에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건데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에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남부 지방은 낮 동안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강원도도 비가 내리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반면 영남은 한낮에 대구 34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경북 북부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1.5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가 오겠고 중부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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