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제멋대로 ‘펑펑’…총장 수사 의뢰

입력 2017.07.27 (23:29) 수정 2017.07.27 (23: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등록금으로 조성된 대학교 교비를 단란주점 등에서 사용하고 이사장의 딸을 허위 채용한 대학이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횡령, 배임의 규모가 31억 원에 달한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지만, 해당 대학 측은 무리한 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비 제멋대로 ‘펑펑’…총장 수사 의뢰
    • 입력 2017-07-27 23:29:53
    • 수정2017-07-27 23:39:12
    뉴스라인 W
교육부는 등록금으로 조성된 대학교 교비를 단란주점 등에서 사용하고 이사장의 딸을 허위 채용한 대학이 감사에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횡령, 배임의 규모가 31억 원에 달한다며 검찰에 수사 의뢰했지만, 해당 대학 측은 무리한 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