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케이블카 사이에서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

입력 2017.07.31 (06:43) 수정 2017.07.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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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알프스 산맥과 낭만적인 시골 풍경이 어우러진 스위스의 '몰레종'산인데요.

이곳 상공에 멈춰 서있는 케이블카 사이에서 한 발 한 발 외줄을 타는 사람들!

까마득한 풍경을 내려다보며 흔들거리는 외줄 위에서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서기도 합니다.

최고의 강심장을 자랑하는 이들은 스위스 출신의 외줄 타기 선수 '사무엘 볼레리'와 그의 팀원들인데요.

해발 2천 미터 몰레종 산봉우리까지 연결하는 케이블카 사이에 길이 32m짜리 고공 외줄을 연결하고 과감한 실력발휘에 나섰는데요.

극한의 조건에서도 남다른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발휘한 도전자들!

보는 것만으로 더위를 잊게 할 만큼 아찔한 도전 현장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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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케이블카 사이에서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
    • 입력 2017-07-31 06:45:15
    • 수정2017-07-31 07:10:54
    뉴스광장 1부
장엄한 알프스 산맥과 낭만적인 시골 풍경이 어우러진 스위스의 '몰레종'산인데요.

이곳 상공에 멈춰 서있는 케이블카 사이에서 한 발 한 발 외줄을 타는 사람들!

까마득한 풍경을 내려다보며 흔들거리는 외줄 위에서 대범하게 물구나무를 서기도 합니다.

최고의 강심장을 자랑하는 이들은 스위스 출신의 외줄 타기 선수 '사무엘 볼레리'와 그의 팀원들인데요.

해발 2천 미터 몰레종 산봉우리까지 연결하는 케이블카 사이에 길이 32m짜리 고공 외줄을 연결하고 과감한 실력발휘에 나섰는데요.

극한의 조건에서도 남다른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발휘한 도전자들!

보는 것만으로 더위를 잊게 할 만큼 아찔한 도전 현장이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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