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평창!…맞춤형 전지훈련
입력 2017.08.02 (21:51)
수정 2017.08.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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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 겨울 날씨인 남반구 뉴질랜드로 전지 훈련을 떠났습니다.
평창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각 종목 대표팀이 맞춤형 전지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위에서 사이클 페달을 굴리고, 눈 대신 수상 스키도 탑니다.
여름에 흘린 땀이 평창의 메달 색깔을 정하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한 올림픽 선수단.
여름 체력 훈련을 끝낸 각 종목별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실전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각종 스키 장비를 빼곡히 실은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겨울 날씨인 뉴질랜드로 향합니다.
<인터뷰> 정동현(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 "겨울 시즌 들어가기 전 마지막 여름 훈련이니까 조금 더 보완하면서 올림픽에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의 전훈지인 뉴질랜드는 화려한 경관의 국제 스키장이 많고, 다음달 환태평양 스키 월드컵이 열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달 말, 캐나다 캘거리로 떠났습니다.
캘거리의 빙상장은 세계 최고의 빙질을 자랑해, 빙상 강국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빙상장의 빙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가서 속도감이나 스피드적인 부분을 조금 더 한 단계 올려놓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은 남반구인 뉴질랜드로 빙상은 캐나다로 향했고, 스키점프와 노르딕 복합은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6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한 평창올림픽 선수단.
그들의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 겨울 날씨인 남반구 뉴질랜드로 전지 훈련을 떠났습니다.
평창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각 종목 대표팀이 맞춤형 전지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위에서 사이클 페달을 굴리고, 눈 대신 수상 스키도 탑니다.
여름에 흘린 땀이 평창의 메달 색깔을 정하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한 올림픽 선수단.
여름 체력 훈련을 끝낸 각 종목별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실전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각종 스키 장비를 빼곡히 실은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겨울 날씨인 뉴질랜드로 향합니다.
<인터뷰> 정동현(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 "겨울 시즌 들어가기 전 마지막 여름 훈련이니까 조금 더 보완하면서 올림픽에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의 전훈지인 뉴질랜드는 화려한 경관의 국제 스키장이 많고, 다음달 환태평양 스키 월드컵이 열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달 말, 캐나다 캘거리로 떠났습니다.
캘거리의 빙상장은 세계 최고의 빙질을 자랑해, 빙상 강국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빙상장의 빙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가서 속도감이나 스피드적인 부분을 조금 더 한 단계 올려놓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은 남반구인 뉴질랜드로 빙상은 캐나다로 향했고, 스키점프와 노르딕 복합은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6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한 평창올림픽 선수단.
그들의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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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는 평창!…맞춤형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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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8-02 22:07:52
<앵커 멘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 겨울 날씨인 남반구 뉴질랜드로 전지 훈련을 떠났습니다.
평창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각 종목 대표팀이 맞춤형 전지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위에서 사이클 페달을 굴리고, 눈 대신 수상 스키도 탑니다.
여름에 흘린 땀이 평창의 메달 색깔을 정하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한 올림픽 선수단.
여름 체력 훈련을 끝낸 각 종목별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실전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각종 스키 장비를 빼곡히 실은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겨울 날씨인 뉴질랜드로 향합니다.
<인터뷰> 정동현(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 "겨울 시즌 들어가기 전 마지막 여름 훈련이니까 조금 더 보완하면서 올림픽에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의 전훈지인 뉴질랜드는 화려한 경관의 국제 스키장이 많고, 다음달 환태평양 스키 월드컵이 열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달 말, 캐나다 캘거리로 떠났습니다.
캘거리의 빙상장은 세계 최고의 빙질을 자랑해, 빙상 강국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빙상장의 빙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가서 속도감이나 스피드적인 부분을 조금 더 한 단계 올려놓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은 남반구인 뉴질랜드로 빙상은 캐나다로 향했고, 스키점프와 노르딕 복합은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6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한 평창올림픽 선수단.
그들의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 겨울 날씨인 남반구 뉴질랜드로 전지 훈련을 떠났습니다.
평창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을 위해 각 종목 대표팀이 맞춤형 전지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스팔트 위에서 사이클 페달을 굴리고, 눈 대신 수상 스키도 탑니다.
여름에 흘린 땀이 평창의 메달 색깔을 정하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한 올림픽 선수단.
여름 체력 훈련을 끝낸 각 종목별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실전 적응 훈련에 돌입합니다.
각종 스키 장비를 빼곡히 실은 알파인 스키 대표팀은 한겨울 날씨인 뉴질랜드로 향합니다.
<인터뷰> 정동현(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 "겨울 시즌 들어가기 전 마지막 여름 훈련이니까 조금 더 보완하면서 올림픽에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의 전훈지인 뉴질랜드는 화려한 경관의 국제 스키장이 많고, 다음달 환태평양 스키 월드컵이 열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달 말, 캐나다 캘거리로 떠났습니다.
캘거리의 빙상장은 세계 최고의 빙질을 자랑해, 빙상 강국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빙상장의 빙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가서 속도감이나 스피드적인 부분을 조금 더 한 단계 올려놓겠습니다."
스키 대표팀은 남반구인 뉴질랜드로 빙상은 캐나다로 향했고, 스키점프와 노르딕 복합은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6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 4위를 목표로 한 평창올림픽 선수단.
그들의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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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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