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미스터리 쇼퍼’ 활약…한우 둔갑 판매업소 17곳 적발
입력 2017.08.03 (12:40)
수정 2017.08.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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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미스터리 쇼퍼'의 활약으로 올 상반기 서울 시내 한우 둔갑 판매업소 17곳이 적발됐습니다.
'미스터리 쇼퍼'는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한 뒤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들로 주부 22명이 선발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상반기 한우 둔갑 판매 적발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며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통해 점검을 강화한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스터리 쇼퍼'는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한 뒤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들로 주부 22명이 선발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상반기 한우 둔갑 판매 적발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며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통해 점검을 강화한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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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미스터리 쇼퍼’ 활약…한우 둔갑 판매업소 1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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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3 12:42:43
- 수정2017-08-03 12:56:40
'주부 미스터리 쇼퍼'의 활약으로 올 상반기 서울 시내 한우 둔갑 판매업소 17곳이 적발됐습니다.
'미스터리 쇼퍼'는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한 뒤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들로 주부 22명이 선발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상반기 한우 둔갑 판매 적발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며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통해 점검을 강화한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스터리 쇼퍼'는 손님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한 뒤 서비스를 평가하는 사람들로 주부 22명이 선발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상반기 한우 둔갑 판매 적발률은 3.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며 '미스터리 쇼퍼' 활동을 통해 점검을 강화한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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