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8.03 (17:59) 수정 2017.08.03 (1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17만 명 영향권”

서울과 세종시 등 투기과열지구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연간 17만 명의 대출액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중 은행엔 대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서비스수지 사상 최대 적자

올 상반기 서비스수지 적자가 157억 4천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탈원전’ 전기요금 인상, 5년 안에 없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5년 안에는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족한 전력은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채울 수 있다며, 연말까지 전력비용 증가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강국’ 독일, “유통업도 잡는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의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유통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 유통업체들의 시장 전략과 성공 비결을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7-08-03 17:25:38
    • 수정2017-08-03 18:03:28
    통합뉴스룸ET
대출 규제 강화…“17만 명 영향권”

서울과 세종시 등 투기과열지구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연간 17만 명의 대출액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중 은행엔 대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드 보복’…서비스수지 사상 최대 적자

올 상반기 서비스수지 적자가 157억 4천만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탈원전’ 전기요금 인상, 5년 안에 없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5년 안에는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족한 전력은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채울 수 있다며, 연말까지 전력비용 증가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 강국’ 독일, “유통업도 잡는다”

제조업 강국인 독일의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유통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 유통업체들의 시장 전략과 성공 비결을 '글로벌경제'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