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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코수르 외교장관 회담 소집…베네수엘라 제재 논의할 듯
입력 2017.08.04 (03:05) 수정 2017.08.04 (03:22) 국제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베네수엘라 문제를 다루기 위한 외교장관 회담을 소집했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메르코수르는 순번 의장국인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나 상파울루에서 5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순번 의장국인 브라질이 회담을 소집했다"면서 이번 회담이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 질서 붕괴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사가 장관은 메르코수르가 남미지역에서 군사독재 정권이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된 직후에 출범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민주주의 원칙 준수가 회원국의 핵심적인 자격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메르코수르의 대화 중재 제의를 거부했다고 전하면서 "메르코수르의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다음 조치는 베네수엘라를 퇴출하는 것이며, 이런 제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메르코수르 외교장관 회담 소집…베네수엘라 제재 논의할 듯
    • 입력 2017-08-04 03:05:09
    • 수정2017-08-04 03:22:12
    국제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베네수엘라 문제를 다루기 위한 외교장관 회담을 소집했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메르코수르는 순번 의장국인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나 상파울루에서 5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엘라디오 로이사가 파라과이 외교장관은 "순번 의장국인 브라질이 회담을 소집했다"면서 이번 회담이 베네수엘라의 민주주의 질서 붕괴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사가 장관은 메르코수르가 남미지역에서 군사독재 정권이 종식되고 민주주의가 회복된 직후에 출범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민주주의 원칙 준수가 회원국의 핵심적인 자격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메르코수르의 대화 중재 제의를 거부했다고 전하면서 "메르코수르의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다음 조치는 베네수엘라를 퇴출하는 것이며, 이런 제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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