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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음란물 소지 캐나다 입국 30대 구속
입력 2017.08.04 (07:14) 수정 2017.08.04 (07:4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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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여행을 떠난 30대 남성이 아동 음란물이 담긴 외장하드를 들고 나갔다가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아동 음란물은 소지 자체만으로도 불법이라는 점, 절대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우리 국민인 30대 남성이 여행을 위해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측은 입국 심사장에서 이 남성의 소지품을 수색하다가 아동 음란물이 담긴 외장 하드를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캐나다 연방경찰에 넘겨졌고, 결국 구속 수감된 채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아동 음란물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엄격해 적발될 경우 벌금형 없이 6개월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독일도 2년 이하 징역형이 가능하고, 미국은 보통 5년 이하의 징역인데, 주에 따라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남성을 포함해 최근 3년 간 캐나다에서 같은 혐의로 적발된 한국인은 모두 3명입니다.

한 명은 실형을 선고받아 6개월을 복역한 뒤 만기 출소했고, 다른 한 명은 추방당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 여행' 페이스북에 현지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사건 사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엔 관할 재외공관이나 영사 콜센터로 연락하라고 공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 아동 음란물 소지 캐나다 입국 30대 구속
    • 입력 2017-08-04 07:16:47
    • 수정2017-08-04 07:49:50
    뉴스광장
<앵커 멘트>

해외여행을 떠난 30대 남성이 아동 음란물이 담긴 외장하드를 들고 나갔다가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아동 음란물은 소지 자체만으로도 불법이라는 점, 절대 잊으시면 안되겠습니다.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우리 국민인 30대 남성이 여행을 위해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 측은 입국 심사장에서 이 남성의 소지품을 수색하다가 아동 음란물이 담긴 외장 하드를 발견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캐나다 연방경찰에 넘겨졌고, 결국 구속 수감된 채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아동 음란물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엄격해 적발될 경우 벌금형 없이 6개월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독일도 2년 이하 징역형이 가능하고, 미국은 보통 5년 이하의 징역인데, 주에 따라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남성을 포함해 최근 3년 간 캐나다에서 같은 혐의로 적발된 한국인은 모두 3명입니다.

한 명은 실형을 선고받아 6개월을 복역한 뒤 만기 출소했고, 다른 한 명은 추방당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 여행' 페이스북에 현지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사건 사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엔 관할 재외공관이나 영사 콜센터로 연락하라고 공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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