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리차드 막스 불후의 명곡

입력 2017.08.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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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가수 리차드 막스가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하는 가운데 한국 R&B계의 대부 김조한의 촬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김조한은 소속사를 통해 "리차드 막스는 90년대 히트 가수정도가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전설적인 가수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 노래를 들었을 때 아직도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고 촬영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라이브로 노래를 듣는 건 처음이었는데 목소리가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해서 놀라웠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리차드 막스 편에는 김조한을 비롯해 버블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모두 6팀이 출연한다.

리차드 막스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의 부산 사투리 강의에 화답하며 어설픈 한국말로 "내가 억수로 사랑한데이~"라고 말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리차드 막스의 2017 내한 공연 로맨틱 콘서트는 올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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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리차드 막스 불후의 명곡
    • 입력 2017-08-04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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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가수 리차드 막스가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하는 가운데 한국 R&B계의 대부 김조한의 촬영 소감이 눈길을 끈다.

김조한은 소속사를 통해 "리차드 막스는 90년대 히트 가수정도가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전설적인 가수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 노래를 들었을 때 아직도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고 촬영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 "라이브로 노래를 듣는 건 처음이었는데 목소리가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해서 놀라웠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리차드 막스 편에는 김조한을 비롯해 버블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모두 6팀이 출연한다.

리차드 막스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의 부산 사투리 강의에 화답하며 어설픈 한국말로 "내가 억수로 사랑한데이~"라고 말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리차드 막스의 2017 내한 공연 로맨틱 콘서트는 올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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