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파브 프로축구에서 성남 일화는 부천 SK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북 현대와 부산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남이 3연승을 거두며 K리그 독주체제를 굳혔습니다.
성남은 부천 원정경기에서 김대의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습니다.
첫 골을 발판으로 경기를주도하던 성남은 24분, 부천 곽경근에게 기습적인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7분 뒤 이리네가 추가골을, 후반 30분 황연석이 쐐기골을 터뜨려 3:1로 멀리 달아났습니다.
성남은 후반 37분 곽경근이 한 골을 만회한 부천에 3:2로 이겼습니다.
올시즌 K리그 원정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성남은 승점 25점으로 단독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대의(성남 일화 공격수):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그냥 기복없이 좋은 기회, 좋은 찬스가 온다면 잘 할 수 있게, 잘 넣을 수 있게 잘 어시스트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부산은 전북과 1:1로 비겼습니다.
부산은 전반 21분 하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심재원의 자책골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북은 승점 18점, 부산은 15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전북 현대와 부산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남이 3연승을 거두며 K리그 독주체제를 굳혔습니다.
성남은 부천 원정경기에서 김대의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습니다.
첫 골을 발판으로 경기를주도하던 성남은 24분, 부천 곽경근에게 기습적인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7분 뒤 이리네가 추가골을, 후반 30분 황연석이 쐐기골을 터뜨려 3:1로 멀리 달아났습니다.
성남은 후반 37분 곽경근이 한 골을 만회한 부천에 3:2로 이겼습니다.
올시즌 K리그 원정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성남은 승점 25점으로 단독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대의(성남 일화 공격수):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그냥 기복없이 좋은 기회, 좋은 찬스가 온다면 잘 할 수 있게, 잘 넣을 수 있게 잘 어시스트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부산은 전북과 1:1로 비겼습니다.
부산은 전반 21분 하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심재원의 자책골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북은 승점 18점, 부산은 15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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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성남,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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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파브 프로축구에서 성남 일화는 부천 SK를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전북 현대와 부산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남이 3연승을 거두며 K리그 독주체제를 굳혔습니다.
성남은 부천 원정경기에서 김대의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습니다.
첫 골을 발판으로 경기를주도하던 성남은 24분, 부천 곽경근에게 기습적인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7분 뒤 이리네가 추가골을, 후반 30분 황연석이 쐐기골을 터뜨려 3:1로 멀리 달아났습니다.
성남은 후반 37분 곽경근이 한 골을 만회한 부천에 3:2로 이겼습니다.
올시즌 K리그 원정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성남은 승점 25점으로 단독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대의(성남 일화 공격수):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그냥 기복없이 좋은 기회, 좋은 찬스가 온다면 잘 할 수 있게, 잘 넣을 수 있게 잘 어시스트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부산은 전북과 1:1로 비겼습니다.
부산은 전반 21분 하리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심재원의 자책골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북은 승점 18점, 부산은 15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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