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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장동민, 개그콘서트 복귀
입력 2017.08.04 (10:25) 수정 2017.08.04 (11:53) TV특종
19년 째 시청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개그콘서트>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들어 속속 개콘 무대에 컴백하는 중견 개그맨과 신인 개그맨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개콘 혁명’을 외치고 있다.

지난 2일, 여의도 KBS신관 스튜디오에서는 <개그콘서트> 리허설 현장 공개행사가 열렸다. 본 녹화를 앞두고 땀을 흘리고 있는 개그맨들의 혼신의 연기를 지켜본 뒤 ‘웃음의 신’ 개그맨들과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장동민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장동민은 이날 ‘대화가 필요해 1987’에 모습을 드러냈다. 달라진 것은 그가 김대희의 아들이 아니라, 김대희의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

장동민은 tvN ‘코미디빅리그’가 아닌 ‘개그콘서트’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굳이 내가 설 무대가 ‘개콘’이냐 ‘코빅’이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좋은 코너와 멤버가 있었기 때문에 ‘개콘’ 무대에 서게 됐다”며 ”코미디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웃음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에 900회 특집에 초대가 됐다. 개그를 다시 하고 싶던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가 필요해’로 개콘 무대에 다시 오른 것에 대해 “친정 같은 곳이다. 오늘 처음 녹화를 하는데 굉장히 떨릴 줄 알았다. 그런데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흥분되고 즐겁다”면서 “이런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면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사려깊지 못한 발언으로 ‘설화’(舌禍)를 야기했던 장동민은 “일련의 사건이 있었을 때마다 ‘죄송하다’, ‘사려 깊게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 마음은 한결같다.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개그를 추구하자는 것에 신경 쓰면서 다같이 회의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KBS홍보]
  • 그가 돌아왔다! 장동민, 개그콘서트 복귀
    • 입력 2017-08-04 10:25:19
    • 수정2017-08-04 11:53:44
    TV특종
19년 째 시청자에게 건강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개그콘서트>가 달라지고 있다. 최근 들어 속속 개콘 무대에 컴백하는 중견 개그맨과 신인 개그맨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개콘 혁명’을 외치고 있다.

지난 2일, 여의도 KBS신관 스튜디오에서는 <개그콘서트> 리허설 현장 공개행사가 열렸다. 본 녹화를 앞두고 땀을 흘리고 있는 개그맨들의 혼신의 연기를 지켜본 뒤 ‘웃음의 신’ 개그맨들과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장동민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장동민은 이날 ‘대화가 필요해 1987’에 모습을 드러냈다. 달라진 것은 그가 김대희의 아들이 아니라, 김대희의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

장동민은 tvN ‘코미디빅리그’가 아닌 ‘개그콘서트’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굳이 내가 설 무대가 ‘개콘’이냐 ‘코빅’이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좋은 코너와 멤버가 있었기 때문에 ‘개콘’ 무대에 서게 됐다”며 ”코미디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웃음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에 900회 특집에 초대가 됐다. 개그를 다시 하고 싶던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가 필요해’로 개콘 무대에 다시 오른 것에 대해 “친정 같은 곳이다. 오늘 처음 녹화를 하는데 굉장히 떨릴 줄 알았다. 그런데 편안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랜만에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 흥분되고 즐겁다”면서 “이런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면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사려깊지 못한 발언으로 ‘설화’(舌禍)를 야기했던 장동민은 “일련의 사건이 있었을 때마다 ‘죄송하다’, ‘사려 깊게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 마음은 한결같다.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개그를 추구하자는 것에 신경 쓰면서 다같이 회의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KBS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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