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무서운 맹수 치타, 귀여운 울음소리

입력 2017.08.04 (11:15) 수정 2017.08.04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촬영자는 사파리에서 '치타'를 만났습니다.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지요.

입 주위의 검은 줄무늬가 맹수의 위압감을 뿜어냅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뽐내며 포효하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소리를 들어보면, 고양이와 비슷하게 귀여운 울음소리를 냅니다.

치타들은 의외로 얼굴이나 턱밑을 긁어주면 잘 받아들이고, 만족감의 표현으로 그르렁댄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무서운 맹수 치타, 귀여운 울음소리
    • 입력 2017-08-04 11:15:19
    • 수정2017-08-04 11:15:19
    지구촌뉴스
영상 촬영자는 사파리에서 '치타'를 만났습니다.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지요.

입 주위의 검은 줄무늬가 맹수의 위압감을 뿜어냅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뽐내며 포효하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소리를 들어보면, 고양이와 비슷하게 귀여운 울음소리를 냅니다.

치타들은 의외로 얼굴이나 턱밑을 긁어주면 잘 받아들이고, 만족감의 표현으로 그르렁댄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