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8.04 (11:59) 수정 2017.08.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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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부대’…“엄중 처벌”·“안보 집중”

국정원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고 국정원 적폐청산 특별팀이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북한 문제 대응에 집중하라며 안보 이슈를 부각했습니다.

공관병 ‘갑질’ 논란…軍, 100여 명 조사

육군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운용 중인 공관 90곳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공관병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보다 더워…‘노루’ 일본 상륙 예상

오늘 서울과 광주 등의 낮 기온이 각각 34도와 3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요일 밤 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 84층 초고층 건물 큰불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84층 주거용 건물인 토치 타워에 큰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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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04 12:00:51
    • 수정2017-08-04 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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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부대’…“엄중 처벌”·“안보 집중”

국정원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고 국정원 적폐청산 특별팀이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북한 문제 대응에 집중하라며 안보 이슈를 부각했습니다.

공관병 ‘갑질’ 논란…軍, 100여 명 조사

육군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운용 중인 공관 90곳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공관병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보다 더워…‘노루’ 일본 상륙 예상

오늘 서울과 광주 등의 낮 기온이 각각 34도와 3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요일 밤 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 84층 초고층 건물 큰불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84층 주거용 건물인 토치 타워에 큰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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