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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84층 건물 화재…인명피해 우려
입력 2017.08.04 (12:11) 수정 2017.08.04 (13:1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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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위치한 초고층 주거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고, 지금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바이에서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86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건물 한쪽 면을 타고 불길이 번지고 화염과 건물 파편이 계속 쏟아져 내립니다.

화재가 난 곳은 초고층 건물 밀집 지역인 두바이 마리나에 있는 토치 타워로, 두바이 거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급 아파트입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화재 목격자 : "화재가 굉장히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런 화재를 보게 되다니 믿을 수 없었습니다."

두바이 소방당국은 건물 소방시스템의 작동과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화재 신고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뒤 곧바로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지금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 요트 선착장 근처에 있는 토치 타워는 2011년 완공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주거용 건물입니다.

지난 2015년에도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 두바이 84층 건물 화재…인명피해 우려
    • 입력 2017-08-04 12:13:14
    • 수정2017-08-04 13:13:46
    뉴스 12
<앵커 멘트>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위치한 초고층 주거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고, 지금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바이에서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86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건물 한쪽 면을 타고 불길이 번지고 화염과 건물 파편이 계속 쏟아져 내립니다.

화재가 난 곳은 초고층 건물 밀집 지역인 두바이 마리나에 있는 토치 타워로, 두바이 거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급 아파트입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화재 목격자 : "화재가 굉장히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런 화재를 보게 되다니 믿을 수 없었습니다."

두바이 소방당국은 건물 소방시스템의 작동과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화재 신고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이 난 뒤 곧바로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으며, 지금까지 보고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 요트 선착장 근처에 있는 토치 타워는 2011년 완공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주거용 건물입니다.

지난 2015년에도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지만 당시에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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