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취재파일K :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8월 6일 방송)

입력 2017.08.04 (14:04) 수정 2017.08.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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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26년 전 11살 난 딸 유리양이 실종된 이후 정원식씨는 매일 전단지를 들고 딸의 행방을 찾아나서고 있다.

유리양처럼 실종된 아동은 6백여 명에 이른다.

가족의 행방을 찾다가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이들을 찾을 방법은 없을까?

■기로에 선 무임승차

민자 전철 신분당선이 적자가 심각하다며 노인들에게도 요금을 받겠다고 나서면서 1984년 도입된 무임 승차가 기로에 서게 됐다.

적자를 노인 탓으로 돌려 노인복지 혜택을 없애겠다는 움직임이 노인들은 서운하기만 하다.

한편에서 1980년대 4% 안팎이었던 65세 이상 인구가 14%로 늘어난 만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무임승차에 대한 여론을 들어보고 해법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또다른 한류, 템플스테이

한여름 녹음이 짙은 산사에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수행의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에 쉼표를 찍기 위해서이다.

지난 한해 5만 명이 넘는 외국인 찾았을만큼 템플스테이는 이제 종교를 넘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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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8-04 16: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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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26년 전 11살 난 딸 유리양이 실종된 이후 정원식씨는 매일 전단지를 들고 딸의 행방을 찾아나서고 있다.

유리양처럼 실종된 아동은 6백여 명에 이른다.

가족의 행방을 찾다가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이들을 찾을 방법은 없을까?

■기로에 선 무임승차

민자 전철 신분당선이 적자가 심각하다며 노인들에게도 요금을 받겠다고 나서면서 1984년 도입된 무임 승차가 기로에 서게 됐다.

적자를 노인 탓으로 돌려 노인복지 혜택을 없애겠다는 움직임이 노인들은 서운하기만 하다.

한편에서 1980년대 4% 안팎이었던 65세 이상 인구가 14%로 늘어난 만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무임승차에 대한 여론을 들어보고 해법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또다른 한류, 템플스테이

한여름 녹음이 짙은 산사에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즈넉한 사찰에서 수행의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에 쉼표를 찍기 위해서이다.

지난 한해 5만 명이 넘는 외국인 찾았을만큼 템플스테이는 이제 종교를 넘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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