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극한 직업’ 방송기자, 생방송 중 취객에게 주먹 봉변
입력 2017.08.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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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군인 축제를 생중계로 전하던 방송기자에게 지나가던 취객이 주먹을 날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던 방송기자는 갑자기 욕설하며 화면에 들어온 남성에게 조용히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취객은 화가 난 듯 바로 기자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후에도 남성이 계속 욕설을 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생방송은 결국 중단됐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던 방송기자는 갑자기 욕설하며 화면에 들어온 남성에게 조용히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취객은 화가 난 듯 바로 기자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후에도 남성이 계속 욕설을 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생방송은 결국 중단됐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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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극한 직업’ 방송기자, 생방송 중 취객에게 주먹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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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4 14:45:37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군인 축제를 생중계로 전하던 방송기자에게 지나가던 취객이 주먹을 날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던 방송기자는 갑자기 욕설하며 화면에 들어온 남성에게 조용히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취객은 화가 난 듯 바로 기자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후에도 남성이 계속 욕설을 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생방송은 결국 중단됐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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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던 방송기자는 갑자기 욕설하며 화면에 들어온 남성에게 조용히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취객은 화가 난 듯 바로 기자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후에도 남성이 계속 욕설을 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생방송은 결국 중단됐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남성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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