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 “YTN 해직기자 복직 결정 환영”

입력 2017.08.04 (17:10) 수정 2017.08.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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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4일(오늘) YTN 해직 기자 3명의 복직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YTN) 해직 9년 만의 복직 협상 타결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초를 감내해온 3명의 해직 기자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양순필 수석부대변인도 오늘 논평에서 "이명박 정권 시절 해직된 YTN 기자들의 복직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들의 복직은 당사자들은 물론 언론 자유를 바라는 많은 국민이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워 이룬 귀중한 성과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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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국민 “YTN 해직기자 복직 결정 환영”
    • 입력 2017-08-04 17:10:39
    • 수정2017-08-04 17:15:38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4일(오늘) YTN 해직 기자 3명의 복직 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YTN) 해직 9년 만의 복직 협상 타결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초를 감내해온 3명의 해직 기자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양순필 수석부대변인도 오늘 논평에서 "이명박 정권 시절 해직된 YTN 기자들의 복직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들의 복직은 당사자들은 물론 언론 자유를 바라는 많은 국민이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워 이룬 귀중한 성과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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