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범 EBS 사장 사의 표명

입력 2017.08.04 (17:26) 수정 2017.08.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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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우종범 사장이 4일(오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BS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우종범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당초 우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였다.

MBC 라디오 피디 출신인 우 사장은 제주MBC 사장과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 국가보훈처 산하 공기업 88관광개발 상임감사 등을 지낸 뒤 2015년 11월 EBS 사장으로 부임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EBS 사장 임명권을 갖고 있는 방통위는 우 사장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후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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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종범 EBS 사장 사의 표명
    • 입력 2017-08-04 17:26:38
    • 수정2017-08-04 17:36:36
    문화
EBS 우종범 사장이 4일(오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BS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우종범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당초 우 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였다.

MBC 라디오 피디 출신인 우 사장은 제주MBC 사장과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 국가보훈처 산하 공기업 88관광개발 상임감사 등을 지낸 뒤 2015년 11월 EBS 사장으로 부임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EBS 사장 임명권을 갖고 있는 방통위는 우 사장의 사표가 수리될 경우 후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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