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영문 독도 영상물 누리집에 공개

입력 2017.08.04 (17:32) 수정 2017.08.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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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영문 자막이 들어간 독도 영상물을 8일 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은 역사와 지리적 측면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과 일본이 근대 이전에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외국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조선시대 안용복의 활동과 울릉도 쟁계, 1877년 일본 정부가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 태정관지령, 일본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하려고 만든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의 불법성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담겼다. 영상물의 전체 분량은 7분 8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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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역사재단, 영문 독도 영상물 누리집에 공개
    • 입력 2017-08-04 17:32:30
    • 수정2017-08-04 17:37:24
    문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는 영문 자막이 들어간 독도 영상물을 8일 연구소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은 역사와 지리적 측면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과 일본이 근대 이전에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을 외국인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조선시대 안용복의 활동과 울릉도 쟁계, 1877년 일본 정부가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 태정관지령, 일본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하려고 만든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의 불법성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담겼다. 영상물의 전체 분량은 7분 8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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