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유실 포탄 발견돼 군부대 수거
입력 2017.08.04 (19:50)
수정 2017.08.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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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흑천 다리 부근에서 한 물놀이객이 물가 자갈밭 위에 폭발물이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군부대의 출동을 요청했고,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오후 5시 20분쯤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해당 폭발물은 75mm 연막탄으로 1950년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는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군부대의 출동을 요청했고,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오후 5시 20분쯤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해당 폭발물은 75mm 연막탄으로 1950년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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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서 유실 포탄 발견돼 군부대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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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4 19:50:15
- 수정2017-08-04 20:01:57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흑천 다리 부근에서 한 물놀이객이 물가 자갈밭 위에 폭발물이 있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군부대의 출동을 요청했고,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오후 5시 20분쯤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해당 폭발물은 75mm 연막탄으로 1950년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서는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군부대의 출동을 요청했고, 인근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이 오후 5시 20분쯤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해당 폭발물은 75mm 연막탄으로 1950년대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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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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