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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다이아몬드 광산 범람…“17명 실종”
입력 2017.08.04 (22:06) 수정 2017.08.04 (22:18) 국제
시베리아에 있는 한 금광석광산에 4일(현지시간) 물이 넘쳐 17명이 실종됐다.
러시아 재난 당국에 따르면 광구에 내려간 광부 151명 가운데 현재까지 133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7명과는 연락이 끊겼다.
이날 사고는 광구에서 물이 솟구치며 발생했다. 이 광산은 러시아 국영 광산기업 알로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러시아 재난 당국에 따르면 광구에 내려간 광부 151명 가운데 현재까지 133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7명과는 연락이 끊겼다.
이날 사고는 광구에서 물이 솟구치며 발생했다. 이 광산은 러시아 국영 광산기업 알로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 시베리아 다이아몬드 광산 범람…“1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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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4 22:06:45
- 수정2017-08-04 22:18:50

시베리아에 있는 한 금광석광산에 4일(현지시간) 물이 넘쳐 17명이 실종됐다.
러시아 재난 당국에 따르면 광구에 내려간 광부 151명 가운데 현재까지 133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7명과는 연락이 끊겼다.
이날 사고는 광구에서 물이 솟구치며 발생했다. 이 광산은 러시아 국영 광산기업 알로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러시아 재난 당국에 따르면 광구에 내려간 광부 151명 가운데 현재까지 133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17명과는 연락이 끊겼다.
이날 사고는 광구에서 물이 솟구치며 발생했다. 이 광산은 러시아 국영 광산기업 알로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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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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