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전북 꺾고 선두 추격

입력 2017.08.06 (21:36) 수정 2017.08.06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3위 울산이 4연승을 달리던 전북을 꺾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전주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이종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해 선두 전북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였습니다.

강원은 상대 자책골로 상주를 2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포항과 전남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황희찬, 시즌 5호골…대표팀 청신호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FC 아드미라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시즌 5호 골을 넣어 신태용 호에 합류를 앞두고 좋은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오승환,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신시내티를 상대로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무실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을 3.49까지 낮췄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김보름, 스노보드 이상호 전지훈련 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승훈, 김보름과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지 훈련을 위해 각각 미국 솔트레이크와 뉴질랜드로 출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축구 울산, 전북 꺾고 선두 추격
    • 입력 2017-08-06 21:36:43
    • 수정2017-08-06 21:45:22
    뉴스 9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3위 울산이 4연승을 달리던 전북을 꺾고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울산은 전주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이종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 0으로 승리해 선두 전북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였습니다.

강원은 상대 자책골로 상주를 2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고 포항과 전남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황희찬, 시즌 5호골…대표팀 청신호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FC 아드미라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시즌 5호 골을 넣어 신태용 호에 합류를 앞두고 좋은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오승환,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신시내티를 상대로 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잡고 무실점을 기록해 평균자책점을 3.49까지 낮췄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김보름, 스노보드 이상호 전지훈련 출국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승훈, 김보름과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지 훈련을 위해 각각 미국 솔트레이크와 뉴질랜드로 출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